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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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가 말하고 싶었던 건독서 2020. 4. 26. 17:09
니체 19세기의 독일 철학자 "선과 악이라고 불리는 낡아빠진 망상이 있다. 이 망상의 수레바퀴는 지금까지 예언가와 점성가를 믿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모든것은 운명이다. 그대는 당연히 해야하기 때문에 그대는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모든 것은 운명이다.' 그대는 당연히 해야 하기 때문에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믿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사람들은 모든 예언자와 점성가를 믿지 않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모든 것은 자유다. 그대가 원하기 때문에 그대는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므로 선과 악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망상만 있었을 뿐 아무것도 알려진 것은 없었다!" // 니체는 이분법적 사유를 비판하면서, 그러한 이분법적 사고는 완전히 극복될 수 없다고 본다. 니체철학에서의 이분법적 사..